프리지아의 학명, 유래, 생리적 특성,재배방법, 수확에 관한 발표자료

소개

프리지아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는 파워포인트 자료입니다.
학명, 유래, 전설 생리적, 형태적특성 재배법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명칭과 내력
2. 형태적특성
3. 생리적특성
4. 종류와 품종
5. 재배작형
6. 재배법
7. 구근생산
8. 병해충 및 생리적 장해

본문내용

재배방법
(1) 포장 준비
유기질이 풍부하며, 토양은 뿌리가 땅속 약 60㎝전후에서 자라므로 지하수위 및 토심이 깊고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가 적당하다. 토양산도는 pH6. 0~6. 8이 최적이다. 프리지아는 목썩음병, 구근부패병 및 뿌리응애 피해를 받기 쉬울 뿐 아니라 염류장애 피해가 심하므로 절대 연작을 피하도록 한다. 부득이 연작시는 토양훈증제나 태양열을 이용한 토양소독이 필요하다.
비료는 정식 1주일 전에 퇴비 10a당 1,000~2,000㎏과 완효성비료인 N,P,K 3요소 각 성분별로 5~10㎏을 밑거름으로 하고 퇴비가 구근에 닿지 않도록 깊이갈이를 한다. 웃거름으로는 복합비료 15㎏정도를 생육중에 준다.

(2) 정 식
저온처리했던 구근은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되도록 빨리 심는다. 정식은 1. 0~1. 2m이랑에 12×10~12㎝ 혹은 15×10㎝간격으로 2~3㎝ 묻히게 심되 품종, 구근의 크기, 작형에 따라 달리할 수 있다. 잎이 넓은 광엽품종 일수록 간격을 넓게 심는다. 촉성재배시 정식후의 지온이 높음을 감안해서 다소 깊게 심고 가리소를 씌워 10월 상순까지 당분간 지온을 낮추어 준다.

(3) 정식후 관리
정식직후에는 충분히 관수하고 짚을 깔아서 토양온도와 수분유지 그리고 토양유실을 막아준다. 본엽 2~4매 되는 수축근이 나옴에 딸라 쓰러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1~2단 네트를 치도록 한다. 정식후 2주간은 주간 13℃, 야간 8℃로 관리하고 촉성재배시는 저온관리가 어렵지만 야간에 2℃가 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그후 출수까지는 주간 18℃, 야간 13℃로 하여 꽃눈발달을 돕는다.

출수후 절화까지는 주간 18~21℃, 야간 15~18℃로 관리하면 생육이 좋다. 즉 초기에는 저온으로, 후기에는 고온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초기의 고온은 꽃이 엉성하게 달리기 쉽고 연약할 뿐 아니라 곁가지 발생수가 적어서 수량이 떨어진다. 후기에 25℃이상 고온이면 꽃대가 구부러지고 토양수분 과부족시 더욱 심하게 된다. 최저 10℃이하가 되는 날이 지속되면 초장이 짧아지므로 가온한다.

참고자료

· 굿플라워 http://www.goodflower.com(사진참고)
· 경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 http://knfclub.knrda.go.kr/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hri.go.kr
· 최신원예 번식학 선진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