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반사회성)

소개

반사회적성격장애를 가진 렉터를 분석한 글입니다. 참고자료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이고 수업중의 강의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니발 렉터. 이 인물, 아니 이 괴물을 분석하는 데는 우선 이 인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때문에 나는 ‘양들의 침묵’ 뿐만 아니라 그 시리즈 전편을 모두 보게 되었다.(솔직히 너무 재밌었고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선 참 매력적인 캐릭터다. 인육을 먹는 잔혹한 살인마이면서도 의학, 범죄 심리학, 음악, 요리 등...여러 분야에서 지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장담하건데 살인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물의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무엇을 보고 단정 짓는 것일까? 그의 천재성 때문에? 독심술의 대가이며, 누구보다 잔혹한 수법의 살인마라서? 혹은 엘리트 집단 FBI요원 클라리스를 심리적으로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우선 전체적인 이 사람의 성격과 극중 인물의 간단한 정의가 필요할 것이다. 이 인물은 확실히 인육을 먹는 살인마로 단정 지어진 것에는 틀림없다. 천재적이고 독심술에 능하며 자만심이 강하고 또한 잔인함은 물론이며 폭력적이다. 그리고 무감각이랄까? 자신이 저지른 살인, 폭행에 대한 무책임성과 과감함. 사람의 혀를 먹고 심박 수가 85를 넘지 않는 그의 모습만으로 그의 성격장애를 구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가 이 영화 ‘양들의 침묵’이 제시하는 제목에서 역시 그의 반사회성 성격장애에 관해 구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왜 양들의 침묵일까? 그것은 한니발 렉터 박사와 같이 스칼러 요원 역시 유년 시절의 아픔이 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내용 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