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란 무엇인가

소개

멘토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 멘토의 방법에 대해 기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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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락방전도운동이 이단이란 말은 심심치 않게 들어왔으나 나와는 별로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연관이 없었기에 ‘그런가 보다’라고만 여겼었다. 이 아티클을 읽으면서 이 운동이 상당히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생각을 했고, 나의 가족과 나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귀한 글을 통해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해 보다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혹시나 다락방전도운동에 빠져 있을 귀한 하나님의 자녀를 다시 되돌릴 배경을 갖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본인은 이 글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들을 나름대로의 순서대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비판 보다는 그저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에 머무를 것이다.
1. 정말 교묘하게 들어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국교회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이들보다 시대 흐름에 민감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현 교회의 필요한 부분, 침체되어 가는 부분을 명확하게 찾아내고 돌파구를 만들어 내는 안목을 통해 다락방전도운동이 한국교회에 뿌리 내린 것을 보면서 왜 한국 교회가 그런 눈을 가지지 못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보기도 한다. 왜 이단은 볼 수 있는 부분을 기성교회가 보지 못한 것일까? 상대적으로 세상과 교회의 흐름을,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볼 수 있는 안목의 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목회자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세상과 교회의 흐름을 읽어 내는 안목일 것이다. 사실 본인은 정치, 경제, 조직 등 이런 것들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별로 흥미를 못 느낀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여기게 되었다. 특히 교계의 흐름에 민감할 필요가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