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틀안에 있는 Hamlet

소개

<햅릿> 희곡 분석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햄릿은 우주의 질서를 사랑한 인물이었다. 그는 인간의 모든 일은 어떤 특별한 하늘의 섭리가 결정지어 주며 인간의 행동이 자연의 정도에 맞추어 행해 질 때 질서가 유지됨을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 Not a whit, we defy augury:
there is a special providence in the fall of
a sperrow. If it be now, `tis not to come;
if it be not to come, it will be now; if it
be not now, yet it will come- the readiness
is all.

햄릿은 세상의 모든 격동을 초월하여 체념한 상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우주의 질서를 재확인하고 인간만사에는 신의 섭리가 언제나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인간이 저질러 놓은 어떠한 악행도 결국은 신의 섭리에 따라 결정된다. 덴마크의 무질서의 근본적인 요인이 클로디어스의 권력에 대한 야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누구도 왕국의 현실상황을 회복하지 못하고 덴마크의 무질서에 관련된 사람을 모두가 비극적 종말을 맞음으로써 비로써 회복이 가능했다. 즉 인간의 힘이 아닌 신의 섭리에 따라 질서가 회복된 것이다. 햄릿은 인간이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따르면서 자신의 격정적이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삶을 추구할 때 인간도 분명히 우주의 질서정연한 궤도 속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III. 결론

Hamlet은 군인이자, 학자이고, 정치가이자 광인이며 검객이자 비평가이고 관대한 왕자로서 간교한 복수자이자 초연하고 고상하며, 기지에 찬 아이러니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어떤 경우에는 몇가지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그 성격의 다양성으로 변화무쌍한, 소위 천의 얼굴을 지닌 인물로 묘출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