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의 논쟁과 대응에 대하여

소개

영화 다빈치 코드의 개봉으로 인한 여러 논쟁들을 분석하고
영화속에 나타난 의문점과 기독교의 대응에 대해서 분석 해본다.

목차

1.다빈치 코드 영화 개요
2.다빈치 코드’ 기독교에 끼친 영향! 그 논쟁은 무엇인가?
3.다빈치 코드 내용 속 논쟁
4.기독교의 대응

본문내용

하버드 대학교의 세계적인 종교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이 파리에 왔다가 우연히 한 사건에 연루된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유명한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 가 엽기적으로 살해를 다했는데, 그가 죽어 가면서 남긴 메모에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고 썼기 때문이다. 랭던은 이사건의 내면으로 점점 끌려 들어가는데, 결국 그 사건은 기독교가 2처년 동안 감추어 온 ‘성배’ 에 관한 음모와 투쟁으로 인해 발생한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 그는 성배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눌 때 사용했던 포도주 잔을 가리키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비밀을 지켜 온 ‘시온 수도회’의 내막을 탐색하면서, 성배는 포도주 잔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거룩한 피를 담았던 한 여인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았다. 우여곡절 끝에 로버트 랭던은 결국 그 비밀을 확인하게 된다. 그가 확인한 비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고, 돌아가실 때 막달라 마리아의 태에는 예수님의 씨가 자라고 있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사람들은 그분의 씨앗을 잉태한 막달라 마리아에게 화가 미칠 것을 우려했고, 그래서 아무도 몰래 막달라 마리아를 프랑스 남부에 있는 한 마을로 피신시켰다. 마리아는 때가 차서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의 이름은 사라였고, 예수님의 딸 사라는 나중에 프랑스의 메로빙거 왕조의 조상이 되었다. 하지만 가톨릭 교회는 이 비밀을 처음부터 철저히 은폐하고 억압해 왔다. 그래서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다는 증거를 모두 없애 버리고,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둔갑시켰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후손들은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시온 수도회’ 라는 비밀 단체를 통해 그 비밀이 지켜져 내려오고 있다. 그 비밀은 비록 지금까지 완전하게 폭로되지 않았지만, 지난 수세기 동안 각종 미술, 문학, 음악 등을 통해 끊임없이 암시되고 전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