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250년 역사

소개

자본주의 250년 역사를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밭에서 공장으로(1760-1830)
2. 진보의 고통(1830-1918)
3. 불황이라는 지옥으로의 여행(1918-1945)
4. 모두를 위한 풍요(1945-1970)
5. 성장의 한계(1970-1990)
6. 돈의 승리(1990-2006)

본문내용

1. 밭에서 공장으로(1760-1830)
새로운 경제질서(봉건주의 붕괴), 돈의 소유=경제활동의 전제조건
봉건시대: 땅→생산물→돈→상품
초기 자본주의: 돈→상품생산→돈→상품생산→ …
자본주의의 동력 마련, 급격한 변화의 시작

1767 유럽대륙에 최초의 코크스 용광로 등장: 강철의 대량생산→철도, 기계 등장
1776 Adam Smith의 [국부론] 출간: 자유시장경제 이론, 분업의 이론
미국 독립: 많은 자원, 새로운 넓은 시장
1769 증기기관 발명(James Watt) →1785 증기기관 도입: 산업화의 원동력(구동장치)
1789 FR로 절대왕정 종식: 시민의 경제적 자유 보장(사유재산)
1807 프로이센 농노제 공식적 폐지: 자유로운 도시의 삶, 노동자 증가
1814-5 빈 회의로 유럽 질서 개편: ?
1819 유럽-미국간 증기선 왕래 시작

자본주의 ‘정신’의 시작: 중세로부터의 해방, 정치경제적 자결주의
이기심에 의존, 분업의 효과(비교 비용우위-스미스, 리카도)

2. 진보의 고통(1830-1918)
새 시대의 농민들: 굶주림, 과도한 노동의 ‘자유’
(19세기 독일=21세기 중국, 비참한 삶은 진보의 동반자)
기계화, 속도화(철도, 도로), 대량화, 국제무역(조약체결), 신경제분야(화학, 전기, 금융)
국가정치적 세력관계→경제사회적 세력관계(신흥계급: 부르주아)
19세기 학문적 목표: 자유 경쟁 및 생산성 향상 & 부의 소수 집중화 문제의식
19세기 경제의 위기→신 고전학파: 공급-수요 균형, 효용가치(객관적 가치X)
한계효용이론-효용은 재화에 반비례
왈라스의 경매자-수급의 균형이 가격 결정
파레토 최적-교환은 가장 합리적
→사회주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연속, 자본주의 쇠퇴=혁명적 전환
칼 마르크스-생산수단의 사유권 폐지
시장모델로는 실패했으나 자본주의 분석은 가치 있음.

참고자료

· 자본주의 250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