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영상][영화와 패션]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의상연구, 패션분석

소개

교양과목 [패션과 영상]에서 낸 과제입니다.
과제주제는, 영화의상에 과한 패션연구였고, 그 주제로 하여, 금발이 너무해를 선택해
그 영화에 따른 의상을 소개, 분석했습니다. 총 17쪽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조해주세요.
단순한 레포트 아닙니다. 논문수준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화의상
1. 의의
2. 영화 의상 표현
1)의복
(1) 소재 (2) 색채 (3) 무늬
2)분장
(1) 헤어 (2) 메이크업
3)소품
(1) 쥬얼리 (2) 가방 (3) 신발 (4) 모자

Ⅲ. 영화 <금발이 너무해>에 대한 의상 분석
1. 작품해석
1)시대적 배경과 줄거리
2)인물캐릭터 분석
2.의상표현의 분석
1)인물에 따른 의상분석

Ⅳ. 결론

< 인용, 자료, 첨부>

본문내용

Ⅰ. 서론
과거 패션이 단순한 의복에 그 친데 반해 현재 패션은 발전을 거듭하여 의복이 갖는 실용성 이외에 많은 의미를 내포하게 되었다. 패션은 시각기호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함께 개인의 개별적 성격과 취향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패션은 이미지 창조라는 역할 기능 또한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패션은 기후에 맞춘 신체 보호 기능 뿐 아니라 개인의 개념, 관념, 정신적 사고의 총체까지 나타내는 하나의 사회문화 코드로 발전한 것이다. 이로 인하여 패션산업은 20C에 들어서 계속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패션산업이 하나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영역이 되었다. 이로 인해 패션산업과 관련하여 패션을 선전하는 광고 즉 패션 마케팅이 나타나게 되었다. 패션 마케팅의 시작은 사진 기술의 발전과 시초를 같이 하고 있다. 처음의 패션 마케팅은 사진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영상 기술 발전으로 TV광고 등을 통해 영역을 넓혀가게 되었다.
영화는 1878년 G. 이스트먼이 셀룰로이드에 의한 `롤 필름(roll film)`을 제조한 데 힘입어 에디슨이 혼자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키네토스코프를 1889년에 발명했다. 프랑스의 L.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라프라는 촬영기와 영사기를 발명하여, 1995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최초로 상영됐다. 이러한 영화의 기술은 우리 인간의 잔상을 이용한 것이다. 잔상이란 빛의 자극이 제거된 후에도 시각기관에 흥분상태가 지속되어 시각작용이 잠시 남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사진보다는 영화가 인간의 기억에 더욱 오래 남게 된다. 이러한 영화의 잔상효과와 20C 중반에 들어서 부흥을 일으킨 영화 산업은 또 하나의 패션 마케팅의 중요 수단이 되었다.

참고자료

· 1. 김은애 외 7인, 패션소재 기획과 정보 2000
· 2. http://blog.daum.net/hktex/10670042?nil_profile=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