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 상품 개발

소개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관한 글입니다.
녹동 관광 패키지를 주제로 쓴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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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해나 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해는 언론의 공개도 적었고,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그래서 남해 쪽을 관광지로 발전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하에 이런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왜 사람들은 남해에 무관심한가??
아무래도 나라의 수도인 서울이 중부에 위치하고 있고, 남해는 너무나 멀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역시 서울에 기준을 두고, 소개하곤 한다.
실로 TV에서 맛집소개만해도 서울이 대부분이고, 바다역시 대천해수욕장이나 정동진, 인천월미도와 같이 서울과 가까운 곳을 소개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아름답고 좋은 곳은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 전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그동안 매스컴을 타지 않은 신선한 곳을 찾다보니 드라마 촬영지나 맛집 등 이따금씩 TV를 통해 보여지고 있긴하다.
『드라마‘여름향기’의 보성 녹차밭』이나 『드라마‘환상의 커플’에서 해남(남해바다)』 『드라마‘대장금’과 MBC에서 현재 방영중인 ‘이산’의 촬영지인 낙안민속촌』등 촬영지가 있다.
하지만 동해나 서해 쪽에 좋은 관광지가 많듯 남해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그 중의 한 곳인 남해 『녹동』에 대해 이야기하려한다.
녹동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하고 있다.
녹동은 배가 드나드는 녹동항이 있어서 바다와 바로 근접해 있다.

이곳은 전남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이다.
첫째는 회를 맛있게 먹으려면 녹동으로 가야한다라고 알려져있다.
두 번째는 소록도라는 섬 때문에 유명하다.

녹동에는 회타운이 존재하고 있다.
예전에는 바다에서 바로 잡아올린 [녹동항]
활어회를 그 자리에서 바로 떠주줘서 등대옆에서 먹거나 식당에 들어가서 먹거나 여기저기서 회를 먹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소록도 사진
· http://blog.naver.com/icanfeelit?Redirect=Log&logNo=42731256
· 녹동항 사진 - 내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