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발전

소개

A+ 받고 교수님께 칭찬 받은 제포트예요..ㅋ
참고하시고 좋은레포트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정부주도하의 강력한 수출드라이브정책의 성공과 그에 따른 산업구조의 선진화로 요약할 수 있겠다. 그 과정에서 전후 폐허의 경제는 선진경제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다소 문제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 양적, 질적 발전은 그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갖추었다고 본다. 정부수립 후 약 5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의 경제규모는 엄청난 양적 팽창을 하였다. 1955년 당시 GNP 규모는 14억달러였으며 1인당 GNP 규모는 65달러였던 것과 비교한다면 지금의 눈부신 발전 성과는 우리 경제가 단순히 빈곤의 탈출 수준을 넘어 선진국 진입 단계에 접어 들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구조면에서 농림어업 등 1차산업의 비중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고 제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아졌으며 서비스업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급성장함으로써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건국 초기 국내총생산의 절반을 상회하였던 농림어업은 1968년부터 30% 이하로 그 비중이 낮아지고 1979년과 1989년부터는 각각 20%, 10% 수준을 밑돌아 1994년에는 전체 국내총생산 중 7.0% 수준으로 낮아져다. 이에 반해 제조업의 경우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시작으로 하는 정부의 성장 전략에 힘입어 1953년에 9.0%이었던 것이 1980년대 중반 3저 호황을 계기로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던 때는 30%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며 1988년을 정점으로 지금은 다소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 이렇게 1980년대 말 이후 제조업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중화학공업의 GDP비중은 20%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반면 경공업의 비중은 10% 이하에서 계속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같이 1980년 말 이후 경공업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80년대 말 민주화과정에서 급속히 성장한 노동자 계층의 위상 강화로 높은 임금상승세가 지속되어 상대적으로 자본 규모가 취약한 경공업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계속 약화되어 온 데다 소비구조의 다양화ㆍ고급화 및 제품수명주의 단축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여 품질경쟁력도 개선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국제 부흥은행 (http://www.worldbank.org/)
· 각종 포털 검색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