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검사를받고나서

소개

MBTI를검사를받고나서 소감문 작성한 것 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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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격 검사라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었다. IQ검사 같은 지능 검사는 초․중․고를 거치며 여러번 받아 받지만 성격 검사는 한번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격을 어떤 지표로 나타내 본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고 그래서인지 상당히 궁금하였다.
처음 검사지를 받고 문제를 풀어 나갔다. 이 검사를 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본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풀라고 말해 주었다. 하지만 자신의 성격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니 결코 편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없었다. 90문제에 가까운 문제를 풀고서 MBTI 담당하시는 분의 설명대로 점수를 매기고 나의 성격에 대한 성격유형이 나왔다. 우선 내 성격유형을 말하자면 ESFP라는 성격이 나왔다. 이 유형은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고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능력이 풍부하다. 또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 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 한다. 이러한 유형의 성격이 나왔을 때 나는 거의 내가 생각하던 성격과 같음을 느꼈다.
하지만 과연 우리의 성격을 어떠한 검사만으로 일정한 지표로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사람의 생각의 한 분야의 부분을 검사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현재의 과학으로는 완치되지 않는 병이 있고, 또한 밝혀내지 조차도 못한 인체의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사람의 성격을 어떠한 지표로 나타낸다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것은 단순한 검사이므로 이 결과를 가지고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