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가2에 대한 성 심리

소개

성과 문학의 리포트로 노처녀가 2를 통해서 찾은 성심리에 대해 적었다.(에로티즘적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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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로티즘이란, 남녀간의 관능적인 사랑을 강조하여 성적인 묘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노처녀가에서는 노처녀가 원하던 사람과 결혼을 함으로써 그 동안의 흉측했던 얼굴과 신체적 불구가 사라지는 것으로 끝난다.
“너 요즘 연예하니?! 얼굴이 좋아보이는데..” 이성친구와 열애중인 친구들에게 종종 이런 얘기를 한다. 단순히 빈말로 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성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몄기 때문에 예뻐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감정으로 심장이 뛰고 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과 마음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과 시련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이를 보면 수척해진 얼굴에 핏기없이 힘든 모습, 거꾸로 생각하면 노처녀가에서도 사랑과 정감을 통하지 못한 노처녀는 볼품없는 얼굴과 이목구비, 손발의 불구적인 상황 즉, 시련과 헤어짐의 상황이었다가 원하던 김 도령과 혼인을 한 후로는 흉측한 몰골도 벗고 귀도 밝아지고 쌍둥이를 낳아 대를 이어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 우리들이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는 연예사와 비슷하다.
이 작품에서는 성적욕구 충족과 불 충족으로 인한 사람의 심리 상태가 사람의 외형적인 변화를 에로티즘 관점에서 나타낸 것이 아닐까? 현실적으로는 일어나기 불가능한 이런 현상들에 빗대어서 비유적으로 말이다.
노처녀를 다룬 영화에서 보면 남자를 밝히는(흔히들 ‘밝힌다’는 표현을 쓴다.) 캐릭터로 묘사된다. 남자에게 사랑받지 못해 남자의 사랑과 남자라는 존재에 굶주려 있는 그런 여성으로 말이다. 이 작품도 노처녀가 외로움에 사무쳐 빨리 자기의 배필을 만나기를 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