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내 소기관의 각각기능

소개

소포체, 골지체, 핵, 미토콘드리아, 리소좀, 리보솜, 중심체등 있습니다.

목차

소포체 [endoplasmic reticulum]
미토콘드리아 [mitochondria]
골지체 [Golgi body]
핵 [nucleus]
리소좀(lysosome)
리보솜(ribosome)
중심체 [centrosome]
중심립
색소체
후형질

본문내용

모든 세포 안에 존재하는 막상구조

세포내 망상구조라고도 한다. 리보솜이라는 리보핵 단백질 과립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조면소포체, 이 과립이 붙어 있지 않은 것을 활면소포체라고 한다. 조면소포체에는 간단한 주머니 모양의 막구조로 알이나 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이자나 간과 같이 주머니를 접은 것처럼 겹쳐진 것이 있다. 막구조는 단백질 ·인지질 ·콜레스테롤 등으로 이루어지며, 디옥콜라산으로 처리하면 분해하거나 과립이 떨어진다. 리보솜에서는 단백질이 합성되며 합성된 단백질은 막구조 내부로 들어간다. 활면소포체에서는 지질과 스테로이드가 합성된다.
소포체와 미크로솜과의 관계는 1941년부터 연구되었다. 세포를 유리 사이에서 갈아서 원형질만을 파괴하여 만든 표본을 호모제네이트라 고 하며, 이것을 원심분리기에 걸어 핵 ·미토콘드리아 ·소과립(미크로솜) ·상징액 등으로 분리된 것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소과립은 세포내 구조는 존재하지 않으며 소포체의 단편임을 알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아니라 세포 소기관의 하나로 세포호흡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호흡이 활발한 세포일수록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자현미경의 발달로 그 미세구조가 상세하게 연구되었으며 세포분획법에 의해 미토콘드리아의 화학적 성분과 생물학적 기능이 밝혀졌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매우 복잡한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안팎 2중 막구조를 가지며, 내막은 스트로마를 싸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다수의 주름이 있어서 스트로마 속으로 돌출하여 있습니다. 이 내막 돌출부를 크리스타(crista)라고 합니다. 크리스타는 미토콘드리아의 장축에 직각 방향으로 배열된 경우가 많습니다. 세포에 따라서는 평행하거나 불규칙하게 배열된 것도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TCA회로는 기질에서, 전자전달과정은 크리스타의 표면에서 진행됩니다. 크리스타는 내부 주름으로 존재하기때문에 면적을 증가시키죠 . 그렇기 때문에 최대 효율적으로 ATP를 생산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근육세포와 같이 활동이 활발한 세포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포합되어있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