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소개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책에 대한 독후감 니다.

목차

아직도 민주주의 타령인가
노동의 나의 천국, 노동은 나의 지옥
소수자와 다수자의 아름다운 공존
과학기술, 이카루스인가 포르메테우스인가

본문내용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생각의 사고가 얼마나 지엽적이고 단순했는지 깨달았고 또한 사회라는 곳은 역시 중고등학교의 수준에서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며 달라도 한참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대학을 막 입학해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에게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는 또 다른 사고를 요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보다 도움이 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전반적인 내용이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들의 내용들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었고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웠다. 힘들게 마지막장까지 넘기면서 지금까지 사회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각종 이슈화된 사회 문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아직도 민주주의 타령인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확고한 민주주의 국가이다. 예전같이 강제적인 군사 정권이 집권한 상황도 아니고, 한정권이 장기 집권하는 상황도 아닌데 왜 민주주의를 논하는 걸까? 그 이유는 단지 선거권만을 확보했다고 해서 완전한 민주주의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거철에 후보들은 각종 공약들을 내걸고 지지를 원한다. 그러나 막상 당선되고 나면 어떠한가? 공약들이 지켜지기는 커녕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취소까지 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또한 국회나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책임과 호응은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