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관한 보고서

소개

* 인플레이션과 환율, 그리고 우리나라의 상황과 글로벌 금리등에 관한 총체적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주 타이틀은 환율변화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로 총통화와 비교금리등 현재 인플레이션에 관한 심도있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총 10여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고점수를 받아 만족이 큽니다. 경제, 경영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르 바랍니다.

목차

* 인플레이션에 관하여
* 고성장 저물가의 현상
* 총체적 무역수지 적자구조
* 글로벌화와 생산성 향상
* IT 부문 생산성 향상의 긍정적 효과
* 미국물가안정과 수출품목 변화
* 단기적인 위험요소의 상존
* 물가안정기조의 유지
* 인플레이션의 세계적 여파

본문내용

물가가 상승하면 어떠한 경제적 이론을 우선하여 일단 살기가 어렵다. 그리하여 대정부 불신이 일어나고 지지도가 떨어져 특히나 선거가 있는 기간에는 이를 억제하기 위한 모든 수단이 강구된다. 물가가 상승하는 데는 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나 노동과 같은 요소들의 비용이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동안 우리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가장 큰 비용요인은 석유류 가격을 포함한 국제 원자재 가격과 노동생산성을 초과하는 임금상승률이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물가 불안도 이 두 부문에서의 상승압력이 주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의 환율도 문제가 되고 있다. 원엔 환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무역수지의 규모와 내용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통관기준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로 나타나는 무역수지의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대일 무역수지 적자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되는 현상이다. 하지만, 1998년 이후 적자 규모가 급증하기 시작해 2006년에는 253억 달러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교역상대국 모두로부터 얻은 전체 무역수지와 일본과의 교역에서 발생한 무역수지 규모를 생각해보자. 최근 전반적인 수출경기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04년 이후 원화 강세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축소되고 있다. 그런데, 일본과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별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와 대일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2005년에는 거의 비슷했으나, 2006년 전체 무역수지가 164억 달러 흑자, 대일 무역수지가 253억 달러 적자로 전세계 무역으로부터 얻은 흑자보다 대일무역에서 발생한 적자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 거름
· * 대한민국 경제 키워드 - 새로운 제안
· * 환율전쟁 - 리즈앤북
· * 외환론 - 박영사
·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