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미론-전치사

소개

한글에는 없기 때문에 더욱 다가가기 어려운 전치사! 전치사를 구문으로서
무작정 외우는것이 아니라 전치사를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고 우리가 알고
있지못하던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전치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논문형식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1 전치사란 무엇인가
1.2 전치사가 해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
Ⅱ. 본 론
2.1 FOR
2.2 TO
2.3 FROM
2.4 DOWN
Ⅲ.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영어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전치사였다. 구문이나 숙어라고 해서 전치사와 명사구를 한데 묶어 외우는 것에도 한계가 있었다. 어떤 전치사가 가지고 있는 의미로 해석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김은일 교수님께서 집필하신「우리말처럼 내 맘대로 만들어 쓸 수는 없을까?」의 제목처럼 우리말처럼 영어를 쓰고 싶을 때, 영작을 할 때 전치사가 큰 장벽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전치사는 어언 영어공부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나에게 미결과제였다.
하지만 이번 의미론 시간에 전치사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은유나 환유를 통해서 전치사를 이해하는 방법은, 문법적인 시각에서만 전치사를 봐왔던 나의 사고를 트이게 해주는 것 같았다. 강의시간에 많이 가르침을 받았지만, 좀 더 전치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보게된’ 전치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의 조직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동작이 이루어지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근육과 힘줄이 어떻게 뼈를 움직이는가를 알아야 하듯이, 영어문장 안에서도 그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고, 힘줄과도 같은 전치사들이 문장 안에서 단어들과 연결되어 그것들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의미를 띄게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전치사가 문장 안에서 움직이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참고자료

· 1. 「Image Making English」- 김명기
· 2. 「윤선생 영어이야기」
· 3. 「전치사 영문법」- 심희섭
· 1. www.sendic.net
· 2. www.google.com
· 3. www.ybmsisa.co.kr
· 4. www.영문법.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