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피오나의 `어려운선택들`을 읽고.

소개

칼리피오나의 `어려운선택들`이라는 책에 대한 독후감/서평입니다.

목차

1. 가장 먼저 떠오른 단상들
2. 미국 기업지배제도의 운영에 관한 엿보기
3. 등장인물들에 대한 ‘폭로’와 법적인 문제에 관한 의문
4. 어록

본문내용

칼리 피오리나의 『어려운 선택들』 을 읽고




1. 가장 먼저 떠오른 단상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언어구사 능력과 ‘철학, 역사학’ 등 인생에 관한 고민과 사색하는 능력 - 인문학이 기본이 되는 교육개혁이 필요하다는 생각.....


피오리나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모국어인 영어를 비롯하여, 불어, 이태리어, 독일어 등 여러 나라의 언어 능력을 갖추었다. ‘한 가지 언어에는 하나의 세계가 들어 있다’는 서양속담이 말하는 것처럼 언어의 습득은 단순한 말하는 능력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소통과 이해의 전제조건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오픈마인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모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매개체가 된다. 어린 자녀들에게 최소한 한 두 가지 언어를 가르친다면 인생의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에서도 초등학교 교과목에서 외국어 교육을 대폭 늘여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올 수 밖에 없고, 사람의 경쟁력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언어라고 확신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