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 오염 사례

소개

제주도 환경 오염 사례에 관한 조사

목차

[1] 사건명 : 서귀포시 중산간 사업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수질오염사례)
[1] 사건명 : 제주 삼다수 취수정 주변에 화학 비료살포 비상 (수질오염 사례)
[1] 사건명 : 북제주군 우도, 자동차로 몸살 (대기오염 사례)
[1] 사건명 : 제주 4년새 산성비 25%넘게 증가 (대기오염 사례)
[1] 사건명 : 서귀포항 일대 폐어선, 방치어선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양오염 사례)

본문내용

[1] 사건명 : 서귀포시 중산간 사업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수질오염사례)

[2] 사건일시 : 2005년 7월

[3] 사건내용
서귀포시가 2005년 7월부터 하수구가 미설치된 지역 내 펜션, 민박, 식당 등 사업장의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중산간 지역에 들어선 민박, 식당 등 사업장들의 방류수 수질기준 불이행으로 인한 수질오염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총 46개소에 대해 점검을 벌였고 이 중 6개소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을 내렸다.
기준을 초과한 업소는 민박 3개소, 기타 사업장 3개소로 수질기준인 BOD, SS각 20mg/ℓ를 초과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는 특히 여름철 숙박객 증가로 오수가 다량 발생할 시기임을 감안해 여름철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방류수를 채수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하수구가 미설치된 지역 내 사업장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수질, 토양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참고자료

· 제주일보 사회면 2005-04-12 (월) 강재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