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다양한 관점으로 다시 보는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

소개

현대문학관련 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책만 보고 쓴 것이 아니라, 문예비평과 관련되 책을 근거로 하여 다양한 기준에서 책을 재조명 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여러 관점에서 다시보는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
나. 개인적인 기준으로 설정한 핵심개념으로 다시 보는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
다. 사회·역사적으로 다시 보는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
라. 개인적 독자의 기준에서 다시 보는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처음 책의 제목부터 접했을 때, 요즘 유행하는 소설의 형태인 암울한 현재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각성이나 타인의 도움으로 ‘금빛날개’를 타고 아름다웠던 과거로 돌아가 회상하고 그것을 통해서 현재의 암울한 모습을 다시 보고 이겨내는 소설이겠거니 했다. 물론 이 책은 나의 처음의 짧은 생각처럼 통속적인 소설은 아니였다. 책을 읽는중에는 내가 잘못 판단한 처음생각에 부끄러웠으나, 책을 덮으면서는 결과적으로는 아름다운 소설이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책을 다 읽고 처음 표지를 다시 보았을 때 ‘날아라 금빛날개를 타고’는 그 제목자체의 글자에서 나오는 아름다움(그냥 날개도 미적인데 거기에 금빛이라는 미적가치를 더하였다.)이 아닌 함축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아름다움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내적인 아름다움이다. 비록 땅에서는 모질게 짓밟히고 뿌리뽑혀도, ‘달래깨비’ 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서 ‘금빛날개’를 타고 날아 그 생명력을 일깨워주는 수준 높은 아름다움이다. 여기서는 이 책의 담론자체가 단순히 ‘어떻게 느꼈다’식의 감상만으로 논의될 수 없기에, 책에 대한 일반적인 서평과 감상이 아닌 여러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논하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