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八十一 20백막폐정 21취성장 22목양

소개

한의학 안과전문서적인 황정경의 목경대성 八十一 20백막폐정 21취성장 22목양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20백막폐정
21취성장
22목양

본문내용

羞答姮娥面，偷雲出照人，暈生風起易，虹貫禍彌殷，無復清暉影，空留病業身。
부끄러워하며 항아의 얼굴에 답하니 넘은 구름은 나와 사람을 비추고, 해무리는 바람을 탄생시켜 일어나며 무지개는 화를 관통하여 더 많아지고, 다시 맑은 그림자가 없으니 빈 곳은 병업의 몸에 남는다.
幽懷言不得，一望淚沾巾。
그윽하게 품고 말이 나오지 않으니 한번 눈물을 보면 수건으 더한다.
此症初起，勢甚輕微，次後始赤澀有淚，渾睛生障多，脈與眵，日久諸輪廓皆壞，雖略能行走，瞳子不見影動，且障稍高于睛，狀如小小狗腎，故獨以膜名。
이 증상의 초기 시작에 세력이 심하고 경미하며 다음 뒤에 비로소 적색으로 깔깔하며 눈물이 있으니 눈동자에 전체가 내장이 생김이 많으니 맥과 눈꼽이 날로 오래되어 여러 5륜과 8곽이 모두 무너지니 비록 대략 달릴 수 있어도 동자가 그림자의 동요가 나타나지 않고 또한 내장이 조금 눈동자보다 높으니 증상이 조금씩 구신과 같으니 그래서 홀로 막으로써 명명했다.
前後均無痛苦，緩而不變，卻最難愈。
앞뒤가 고르게 고통이 없고 완만하게 변화가 없이 가장 낫기 어렵다.
往見少年患此，市人呼赤覷赤瞎，不輒于以終老，良可永嘆。
가서 소년의 이런 질환을 보고 시장 사람이 적적할 엿봄과 적색 소경이니 종내 늙지 않고 진실로 영구히 한탄할 만하다.
病由儉嗇勞役殘弊肌骨，或從欲嗜味耗損真元，荏苒無形燥火，深潛在經，爰抱斯疾。
병은 험난하고 인색한 노역으로 살갗과 뼈가 잔혹하고 피폐케 되어 혹은 기육으로 맛이 진원을 모손케 하며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며 형체가 없이 건조한 화가 되며 깊이 잠겨서 경락에 있으니 어찌 이런 질병을 쌌는가?

참고자료

·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