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트륨혈증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7.07.0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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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하면서 쓴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학생에게 얼마나 적합할지는 모르겠지만 임상에서 적용하고 깊이있는 내용으로 간략요약된 것입니다. 간호진단부분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저나트륨혈증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만 정리했습니다.
목차
문헌고찰 1. 수분 및 소디움 대사
2. 소디움 대사 장애의 소견
3. 저나트륨혈증
1)원인
2)임상양상
3)임상적평가
4)진단
5)치료
간호과정(간호진단 3가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 문헌고찰 ♠
체중의 60%정도가 수분이며 이의 ⅓은 세포외액(Extrcellular Fluid: ECF)이며 ⅔는 세포내액(Intracellular Fluid: ICF)이다. 세포외액의 ¼은 혈관내액(Intravascular Fluid: IVF), ¾은 간질액(Interstitial Fluid: ISF)으로 나누어져 있다.
예) 70kg인 사람의 수분량은 70 x 0.6= 42L
세포내액은 42 x ⅔ = 28L, 세포외액은 42 x ⅓ = 14L
혈관내액은 14 x ¼ = 3.5L, 간질액은 14 x ¾ = 10.5L
따라서 수분(포도당용액)을 공급하면 전 수분 구획으로 균등하게 분포하고, 생리식염수를 공급하면 세포내액으로 유입하지 않고 세포외액에만 분포하게 되며, 혈장 성분인 plasmanate나 5% albumin을 공급하면 세포외액 중 혈관내액에만 분포하게 된다.
인체 sodium의 양은 ㎏당 40~60mmol 가량으로 세포외액의 주된 양이온이며 세포외액의 총 삼투질농도의 90~95%를 차지한다. sodium은 세포 내에서 세포 외로 능동적으로 배출되어 주로 세포외액에 국한되어 유효삼투압(effective osmolality) 또는 장력(tonicity)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세포외액에 국한되어 있는 용질, 즉 sodiumdms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삼투성 경사(osmotic gradient)를 형성하여 세포내액으로부터 세포외액으로 수분을 이동시키는 유효 용질이다. 반면 세포막을 자유롭게 투과하는 용질(요소, 에탄올, 메탄올)은 세포막 사이에 삼투성 경사를 형성할 수 없고, 이차적으로 수분을 이동시킬 수 없으므로 유효 용질이 아니다.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저장성인지를 결정할 때에는 혈장의 유효용질의 농도만을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2006년도 중환자간호과정(Ⅰ),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 2006
내과전공의를 위한 진료지침, 대한내과학회, 2005
파워내과 3권, 신규성, 군자출판사, 2005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The ICU BOOK, Paul L Marino,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