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예비실험보고서) 분광기 만들기

소개

일반화학실험1의 분광기 만들기 실험 예비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목표

3. 이론

4. 실험준비물

5. 실험방법

6. 주의 및 참고사항

본문내용

■ 서론
: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보고 있는 빛은 대부분이 태양 또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전구와 같은 광원에서 발생하는 빛이다. 이 빛은 대부분 흰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여러 가지 색의 빛들이 모여서 섞여있는 형태이다. 따라서 이 빛을 분광기나 프리즘 등을 이용하여 색깔별로 분리하면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색들이 순서대로 나타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원소의 경우, 함유되어 있는 염을 불꽃에서 연소시킬 경우 각각 고유의 색을 방출하며 각각의 방출된 광선은 고유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분광기의 빛을 분산시키는 성질을 이용하여, 각 원소가 연소하면서 방출하는 빛의 선 스펙트럼을 관찰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서 눈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색들의 차이도 함께 알아보기로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실험을 위해서 필요한 분광기를 우리가 직접 제작해보기로 하였다.

■ 목표
: 스스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간이 분광기를 만들어본다.

■ 이론
: 분광기를 설계하여 조립하게 되고, 이 기구로 여러 가지 광원들의 스펙트럼을 관찰할 것이다. 분광기의 본체는 어두운 색의 포스터보드로 만든 두께 2cm 정도의 직육면체 상자이다. 분광기의 한쪽 면에는 좁은 슬릿이 있어 빛을 들어오게 하고, 반대편 면에는 회절격자가 있어 백색광을 여러 각도로 분산시켜 스펙트럼을 만들게 된다. 분광기 상자는 슬릿과 회절격자를 제외하고는 빛이 차단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반사의 원리를 이용하여 분광기를 보정할 눈금 장치를 만든다. 이것은 플라스틱 막대로 만드는데, 분광기 상자 속으로 빛을 끌어 들이게 된다. 막대에 그어진 여러 줄의 흠이 빛을 분산시켜 밝게 보이므로 어두운 상자 속에서도 홈으로 된 격자 눈금이 보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