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노후 항만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

소개

교양 과목으로 들었던 바다자원 이용에 관련하여 오래된 노후 항만을 어떠한 방향으로 새로이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노후 항만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
『해양수산부는 부산 북항 등 전국 주요 노후항만의 재개발 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부는 노후되거나 유휴상태에 있는 항만을 도시의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한 ‘항만과 그 주변지역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이 최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법률이 시행되면 항만과 주변공간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장기계획을 통해 각종 시설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중략) 현재 재개발 대상항만은 노후화 정도, 개발잠재력 등을 고려할 경우 부산항, 인천항, 대천항, 군산항, 목포항, 제주항, 여수항, 광양항, 포항항, 속초항 등이 꼽히고 있다. 해양부는 70년대 이전에 개발돼 시설이 낡은 데다 재래부두로서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이들 항만지역에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주택, 관광, 문화시설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노일 기자 [e-mail]
이상은 얼마 전 인터넷 기사에 실린 기사 내용 중 일부이다. 해외 각국을 비롯하여 국내의 노후 항만을 대상으로 재개발 계획이 한창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해외 성공사례와 국내 재개발 계획안들은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가 워터프런트(waterfront)라는 단어이다.

참고자료

· 항만재개발을 통한 해양친수공간조성 연구, 이한석.정원조,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