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세계 문화]신과 인간의 경계(김상근) 요약 정리

소개

기독교와 세계문화 시간 수업에 썼던 신과 인간의 경계라는
책의 내용 정리입니다. 시험때문에 급히 책한권을 보기가 힘들어
평소에 조금씩 정리해 놨습니다.

목차

1.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 오리게네스
2.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니케아 공의회
3. 초대 교회를 대표하는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4. 아일랜드의 사도 파트리키우스
5. 성령의 거문고, 시리아의 에프라임
6. 중국 당나라에서 활동한 네스토리우스교 선교사 알로펜, 칭칭
등..

본문내용

초대 교회의 인물들...
1.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 오리게네스
순교자의 아들로 태어난 어린시절
- 오리게네스는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조직신학적 체계를 확립했으며, 성서 본문의 내용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혁신적인 제안을 했던 인물이다. 초기 교부 신학정립, 토착문화와 기독교의 상호 관계를 모색. 초지일관 금욕주의적인 신앙의 자세.
철저한 금욕주의자
- 헥사플라(히브리어 본문을 중시믕로 그리스어 번역을 대조할 수 있도록 만든 6중의 성서 번역 대조본). 오리게네스와 데메트리우스 주교의 갈등->알렉산드리아를 떠나 가이사랴 지역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신학 교육기관을 세움. 켈수스에 반대하며(플라톤 철학자 켈수스가 기독교 신앙을 비판한 글에 대해 반박한 저서)
초대 기독교의 요람, 알렉산드리아
- 알렉산드리아, 안디옥과 카파도기아 지역을 포함한 지금의 터키나 요르단 지역이 초대 기독교의 중심지였다.
순교자 유스티누스와 오리게네스의 신학 사상
- 유스티누스는 기독교를 이해하는 데 그리스 철학의 논리가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기독교 시낭ㅇ운동을 당대 문화 철학적 주류였던 플라톤 철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시대정신과 배치되지 않은 기독교의 모습을 로마제국에 천명. 오리게네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방적 문화’가 기독교의 본질과 대립되는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그의 제자 그레고리에게 보낸 편지에도 주장되어 있음)
토착문화와 기독교
- 오리게네스의 주장-> 한국에서도 한반도의 문화와 전통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참고자료

· 신과 인간의 경계, 김상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