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 의상분석

소개

박근혜 대표의 의상분석자료 입니다.
한 인물을 선정, 그 인물의 의상을 분석하여 배워야할 점을 분석해본 자료입니다.

목차

1. 박근혜 대표의 이미지
2. 박근혜 대표의 의상 분석
3. 나의 전략적 이미지

본문내용

1. 박근혜 대표의 이미지
(1) 색채 진단
전체적으로 AUTUM IMAGE를 지니고 있다. 세련되고 부드럽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황색과 노란색이 들어간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SPRING 느낌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어 밝은 색 계열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2) 체형
보통 키에 마른 체형으로 롱재킷+롱팬츠, 롱재킷+롱스커트 등이 잘 어울린다.
또한 아래보다 위를 밝게 입고 파스텔 계열 색상이 맞다.
2. 박근혜 대표의 의상 분석
(1) 패션도 전략이라는 메시지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정치인
평소 스커트를 선호하는 박근혜 대표이지만 중요한 기자회견이나 장외투쟁, 민생현장을 방문할 때는 어김없이 바지차림 이다. 이는 박 대표가 옷차림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지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박 대표의 의상을 통해 알아보겠다.
기자 회견 시 박 대표는 바지 정장 차림을 선호한다. 한나라 내 당직자들은 이를 전투복이라 표현하는데 정국의 고비에서 박대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민생현장을 방문할 때는 바지차림의 트렌치 코트를 즐겨 입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활동적인 복장으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2006년 5월 20일 지방선거 유세에서 피습 당한 뒤와 퇴원할 때 보여준 의상은 동일했다.
퇴원 후 곧바로 유세장으로 향하는 그를 두고 ‘피습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는 의지와 ‘그날을 기억하자’라는 메시지를 동시에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뒤 가진 박 대표의 퇴임식은 평소보다 화사한 꽃무늬 플레어스커트에 흰색 재킷과 흰색 구두 차림으로 나섰다. 이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기쁨과 맞물려 화려한 퇴임식을 장식했다.
(2) 스타일을 변화시킬 줄 아는 정치인
박근혜 대표는 “헤어는 힘이다.”라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그는 대권행보에 앞장서기 시작하면서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를 내렸다. 올림머리를 내린 것을 보고 우리는 권위적인 이미지가 강한 올림머리 스타일을 내리는 것은 대중적으로 자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그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