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간호, 회복실 간호

소개

마취간호, 회복실간호

목차

1.마취의 종류 및 투여방법과 단계
(1) 전 신 마 취 (General anesthesia)
(2) 국 부 또는 국 소 마 취 (Local anesthesia)
(3) 척 추 마 취 (Spinal anesthesia)
2. 근이완제(Muscle relaxant)
3. 마취실에서 쓰는 약물
4. 마취 중 초래되는 합병증
5. 마취과 간호사의 역할
-전신마취
-부분마취
-회복실에서의 환자 관리
- 수 술 후 의 환 자 상 태 평 가

본문내용

1.마취의 종류 및 투여방법과 단계
(1) 전 신 마 취 (General anesthesia)
ㆍ환자를 무의식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이나 gas를 투입하는 것을 말한다.
ㆍ전신마취의 기전은 뇌연수에서 감각을 받는 기능과 여기에 알맞는 운동을 신체 로 내보내는 기능을 차단함으로써 오는 것이다. 이러한 기전은 혈관을 통해 뇌에 일정한 마취약이나 gas를 줌으로써 나타나게된다.
ㆍ이렇게 되면 환자가 의식을 잃고 근육 이완이 용이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므로 환자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주로 전신마취를 택하게 된다.
ㆍ전신마취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다음의 4단계를 거치게 된다.
-제1단계 : 진통의 시기로서 환자는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거나 야릇한 느낌이나 환각등을 느끼게 된다. 이 시기는 심한 동통을 느끼지 못하며 일시 적으로 기억상실증이 있다.
-제2단계 : 의식을 잃으면서부터 신체반응, 즉 연하작용, 안검반사 등이 없어진 다. 이 시기에는 불규칙한 호흡, 기침, 메쓰꺼움 등이 있다.
그 밖에 환자가 흥분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제3단계 : 안검반사 상실로부터 호흡마비가 일어나기까지의 상태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는 환자가 조용하며 무감각 상태이고, 움직이지를 못하며 근육 강직이 적고 완전 이완된 상태이므로 수술을 위한 최적기라 볼 수 있다.
-제4단계 : 마취가 깊게되어 호흡 및 심장 마비를 초래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시기를 말한다.

참고자료

· 대한마취과학회 (1994), 마취과학, 서울:여문각
· ㆍ 김문실, 변영순 공저 (1984), 수술실 환자간호, 현문사
· ㆍ 윤혜상 (1987), 수술실 환자간호, 청구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