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다자이오사무 인간실격 소논문

소개

일문학과 과제로 소논문 작성이 있기에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으로 소논문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

목차

Ⅰ. はじめに
Ⅱ. 본론
１. 불안과 공포 속의 인간
２.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심리적 변화
３. 죄와 벌
Ⅲ. おわりに
參 考 文 獻

본문내용

Ⅰ. はじめに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은 1948년 6월부터 8월까지 《전망(展望)》에 연재하였고, 그해 7월에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결정판으로 처음으로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쓴 정신(精神)의 자화상이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머리말과 후기 사이에 지금은 미쳐 버린 오바요조[大庭葉藏]라는 인물의 수기를 3부로 나누어 소개하는 형식의 소설이다.
다자이 오사무는 “인간실격”이란 걸작을 남기고 자살을 하였는데 이는 “사양”이란 작품을 모델로, 다자이 오사무의 애인이였던 오다 시즈코의 일기가 근본이 되었다고 한다.(1)
Ⅱ. 본론
１. 불안과 공포 속의 인간
[나는 도저히 (인간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나 혼자 전혀 다른 이상한, 불안과 공포에 휩싸일 뿐이었다. 나는 이웃사람과 거의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였다.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익살`(道化)이였다. 그것은, 나의 , 인간에 대한 최후의 구애였다. 나는 인간을 극도로 무서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을 아무래도 단절시킬 수 없었던 것같다.(2)

참고자료

· 1) 고재석 『일본문학 ․ 사상명저사전』 1993년 (867쪽)
· 2) 김춘미 『세계문학전집 103 인간실격』 2004년(17쪽)
· 3) 김춘미 『세계문학전집 103 인간실격』 2004년(122쪽)
· 4) 강 문희, 장 연집, 정 정옥共著 『아동정신건강』 1998 (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