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기본간호 체크리스트

소개

기본간호 체크리스트

목차

도뇨
산소요법
관장

본문내용

Checklist 기본간호
1.도뇨
도뇨는 소변을 배출하거나 세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도를 통해도뇨관을 방광에 삽입하는 것이다. 도뇨관은 액체를 주입하거나 뽑아내는 관이다. 도뇨는 병원감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 간주되므로, 가능하다면 도뇨는 피하는 것이 좋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행해져야 한다.
목적:*요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여성으로부터 무균적인 소변검사물을 얻기 위해
*방광의 잔뇨량을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배뇨하게 하여 정상적인 배뇨 후에 방광에 남은 잔뇨량을 알기 위해
*검사물을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없을 때,예를 들어 생리중인 여성이나 실금 대상자에게서 오염되지 않은 소변검사물을 수집해야 할 때
* 수술 전이나, 수술중, 수술 후, 진단검사 전에 방광을 비우기 위해서
유치도뇨관 (indwelling urethral catheter)or (Foley catheter)
-계속적인 배뇨를 위해 카테터를 사용 할 때 사용한다. 유치도뇨관은 방광 밖으로 미끄러져 나오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카테터는 지나치게 팽창된 방광의 점진적인 감압을 위해서, 간헐적인 방광배설과 세척을 위해서, 계속적인 방광배설을 위해서 사용된다.
주의점
방광에 도뇨관이나 기구를 삽입할 경우 패혈증이나 외상의 위험이 있다. 남성의 요도는 길기 때문에 특별히 상처입기 쉽다. 협착부위에 강제로 물체를 삽입하거나 잘못된 각으로 삽입시에는 요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여성의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음에도 불구하고 요도를 통해 강제로 도뇨관을 삽입할 경우 손상받기 쉽다. 요도 점막은 섬세해서 도뇨관의 삽입시 마찰로 손상받기 쉽다.
도뇨관 삽입시 미생물에 감염될 수도 있고 도뇨관이 고정되면 미생물이 도뇨관이나 도뇨관과 요도벽 사이의 공간으로 이동해 갈 수 있다. 4주 이상 카테터를 삽입한 대부분의 대상자에서 세균뇨가 발견된다. 간헐적 도뇨는 척추손상 또는 신경질환의 대상자에게 필수적이다. 도뇨는 가정에서 대상자나 간호제공자에 의해서도 시행될수 있다. 비뇨기계 감염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 자가도뇨 할때는 멸균술보다는 청결방법 사용을 지지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