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관광 - 스위스의 이해

소개

유럽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중세에 프랑크왕국, 신성로마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1291년 스위스 지역의 3인 대표가 국가의 기원이 된 영구동맹을 맺었다. 1499년 신성로마제국의 공격을 물리치고 바젤 조약에 따라 독립을 승인받았다.

목차

1. 머릿말
2. 본론

본문내용

1. 머릿말
내가 스위스를 여행가고 싶은 나라 1순위로 꼽은 이유는, 유럽 전역에는 역사 깊은 건물과 유적지들이 많이 있으나, 스위스에서의 관광만큼은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환상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이 나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이러한 스위스의 매력요소들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치에 끌려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스위스를 찾는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루체른호(湖)·브리엔츠호·마조르호·루가노호 등의 호수와 루체른·인터라켄·로잔·로카르노·루가노 등의 호수도시를 들 수 있다. 또 하나의 관광 중심은 산악으로 마터호른 산록의 체르마트, 엥가딘의 장크트모리츠, 다보스 등의 휴양지가 유명하다. 관광수입은 무역수지의 적자를 메우고, 경제를 윤택하게 해주므로 교통기관의 정비, 8,000개에 이르는 숙박시설, 400명이 넘는 가이드의 교육, 산막(山幕)의 정비 등에 주력하고 있다. 여름의 알피니스트와 관광객뿐만 아니라 동계(冬季) 스포츠를 위해서도 철도에서 분기하는 많은 등산철도와 리프트가 부설되어 있다.

① 개요
◈ 수도 : 베른(Bern, 12.9만명)
◈ 인구 : 730만 명(2002년 기준)
◈ 면적 : 41,284 km2(한반도의 1/5)
◈ 민족 :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 언어 : 독어(65%), 불어(18%), 이태리어(10%), 로만어(1%) ◈ 종교 : 로마 카톨릭(48%),개신교(44%),기타(8%)
◈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Summer time(4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는 7시간 늦음
◈ 비자 : 먼저 스위스 여행을 위해서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기준인 여권을 취득해 놓아야 한다. 비자의 경우, 스위스는 다른 유럽국가 같이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정체결 국가이므로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 시 3개월 (90일) 이내의 경우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스위스 여행을 위해서 유효한 여권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