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사랑에 대한 철학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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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정한 사랑에 대한 생각을 철학적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A 받은 레포트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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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사랑을 택할 것 같다. 우리가 갖는 갖가지 욕망쯤이야 참는다고 어떻게 되는 건 아니지만 내가 가진 친구, 부모, 컴퓨터등의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살아가는 게 얼마나 재미없고 무의미할까. 요즘엔 사랑이란 이름아래 사랑의 달콤함만 쉽게쉽게 탐닉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많다. 불특정다수를 노린 성폭행사건이라든가 한 때 떠들썩했던 유영철같은 사람들이 난무하는 이유도 어쩌면 그들에게는 참된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럼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소금’같은 것이다. 없을 땐 아쉽지만 있으면 힘이 되는 소금. 사람의 입맛에 따라 짜게 먹을 수도, 싱겁게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건강에 해롭지만 적당한 섭취는 오히려 음식의 맛을 좋게 해준다. 이렇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사람에 따라 지독하게 또는 조용하게 할 수 있다. 너무 지나친 사랑을 하다 결국 이별을 하기도 하지만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는 커플에겐 축복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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