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환경]환경스페셜(동물공장 (제1편 1.1m2의 자유, 돼지)

소개

2007년 5.23일자를 보고 쓴 따끈따끈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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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스페셜 리포트를 위해 인터넷을 찾던 중 5월 23일에 방송 된 동물공장 2부작이 내 눈을 번쩍이게 만들었다. 동물공장 제1편 1.1m2의 자유, 돼지란 제목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불과 몇 년 전까지 양돈 사업을 하셨고, 축산학과를 졸업한 나로서는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동영상을 보면서 내가 평소 느꼈던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고, 가슴 아프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돼지는 우리나라에서 닭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 육종이다. 그리고 가혹한 환경에 의해 길러지고 있다. 축산농가의 입장에서는 저비용 대량생산을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학대 수준에 가까운 사육틀은 돼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면역성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내 주변 동기들 역시 축산에 종사하는 이가 많이 있는데 이러한 위험의 노출로 많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질병 발생률은 높아지고, 새끼의 생존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있는 가축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가 없을까? 소비자가 원하는 고기, 그 생산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건강마저 위협하는 가축의 사육실태와 항생제 남용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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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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