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의 종류별 치수규격 비교평가』: 남성복 . 여성복 . 아동복의 비교평가를 중심으로

소개

『의류의 종류별 치수규격 비교평가』: 남성복 . 여성복 . 아동복의 비교평가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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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조성섬유 표시방법
①혼용율 표시
②수축률 표시
③연소성 표시
④의복 Item별 치수 규격
<남성복의 치수>

2.마아크의 종류
1)KS 마크 표시제도
2)섬유제품 품질 보증마크
3)일본의 섬유제품 품질 보증 마크

3.의복의 정돈과 보관

4.의류 종류별 비교평가
1)남성복
2)여성의류
3)아동복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이번 비교평가를 하면서 새삼스레 알게 된 것은 우리들이 흔히 옷이라고 부르는 명칭에 관한 것이었다. 옷에는 피복(被服), 의류, 의장(衣裝), 복장이라고 하는 다른 명칭들이 있고, 이 중에서 ꡐ의복ꡑꡐ피복ꡑ이 가장 흔히 쓰이는 용어이며, 이들 2가지 표현의 구별이 자주 논의되는데, ꡐ의복ꡑ은 신체의 구간부(軀幹部)에 착용하는 것을 가리키고, ꡐ피복ꡑ은 좀더 넓은 범위의 모자와 장갑, 신 등 신체에 착용하는 일체의 것을 포함한다는 설이 일반적이라는 점이다.
물론 의복은 인간생활에 있어 식량, 주거(住居)와 함께 생활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ꡐ복장ꡑ은 의복을 입는 법, 치장이나 옷차림까지도 의미하게 된다. 의복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의복의 착용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점의 하나로서, 현재의 인류사회에서 의복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극소수의 미개인종에 지나지 않는다. 의복은 기후변화에 부응하여 한서를 조절하거나 외부로부터의 장애를 막아 신체를 보호하는 실용성에서 발생하여 점차로 장식성, 사회성이 가미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인간은 최초 동물의 털가죽이나 식물의 잎 등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으나, 곧 동식물에서 얻은 섬유로 베를 짜기에 이르렀다. 의복의 재료로 섬유를 이용하게 된 때부터 긴 세월이 흘렀다. 5000년 전의 이집트의 미라가 이미 마포(麻布)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보아도 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각 민족은 기후 기타의 자연적 조건을 배경으로 하여 이집트에서는 마(麻), 인도에서는 목화 등 식물성 섬유를, 중국에서는 견(絹), 유럽에서는 양모(羊毛) 등 동물성 섬유를 원료로 한 의복재료를 생산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18세기 후반에 방적기계나 직물기계가 발명되어 수공업에서 기계공업으로 이행되었다. 19세기 말인 1884년에는 인조견사가 발명되고, 다시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나일론을 비롯하여 기타 여러 종류의 합성섬유가 발명되어 공업화되었다. 섬유공업은 현재도 역시 발전의 일로를 걷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염색이나 마무리 가공도 발전되어 의복 재료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섬유제품분야상품별표시기준 및 방법』, 1988.
· 일본섬유제품관련 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