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군주제 정치체제

소개

세계의 군주제(monarchy)에 대한 현황 분석이다. 군주제는 절대 국왕제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며 존재하고 있다. 총독이나 국왕을 신봉하는 군주제는 또한 공화국제도와 비교된다. 상당수의 국가들이 국왕제를 유지하거나 국왕제로 복권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치 발전 단계로는 절대국왕제, 임명직 국왕제, 군주제, 연방제, 공화제로의 변형을 가리킨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현재 군주제, 국왕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
(2) 아프리카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3) 아시아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4) 북미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5) 남미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6) 오세아니아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7) 유럽의 군주제 국가들과 과거의 군주제 국가들
(8) 21세기의 세계의 군주국가들
(9) 과거의 세계의 군주국가들
(10) 과거의 공국들(Former principalities)
(11) 주요 제국들 (National Empires)
(12) 군주들
(13) 최근에 복권된 군주들
(14) 군주제의 역사: 절대군주제로부터 입헌군주제로

3. 결론

본문내용

현재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군주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각종 형태의 군주제로 존속하고 있는 국가와 왕조들이 상당수에 이른다. 그 가운데 16개 국가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국왕으로 찰스 황태자를 왕자로 여기는 영연방국가들이다. 영연방국가들은 1931년 웨스트민스터 법령으로 대영제국의 지배가 허용되고 관련 국가들이 영국과 동등한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영연방 국가들은 이전의 식민지들이 독립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공화국(republic)이 되고 일부는 영연방에 귀속되었다. 앞의 16개국 이외에 영연방 회원국의 실제 숫자는 53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53개 회원국들은 영연방 회원국에 속하며, 공화국과 군주제를 갖고 있으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임명직 또는 세습직 수장으로 두고 있다. 여왕이 군주로서 직접 통치하는 국가들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 있다. 53개 영연방 회원국 가운데 16개국이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대부분 공화정 정치체제를 갖고 있다.
반면 과거 소비에트 독립국연방(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은 15개 소비에트 공화국 회원국에서 현재 12개국으로 느슨하게 연합되어 있다. CIS 자체가 느슨한 독립국 회원제 형태로서 소비에트 유니온의 분열을 상징하며, 목적 자체가 소비에트 공화국들간의 문명화된 이혼을 허용하는데 두고 있다. CIS는 회원국들이 경제, 국방, 외교 정책에 협력하는 포럼으로 발전하였다.

참고자료

· 이 글은 세계의 군주제 현황에 대해서 인터넷 사이트들을 참조하고 종합해서 새로 작성한 문서이다. (17:12, 20 March 2007. www.wikipedia.org/monarchy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