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즐거워지는 1만명 인맥

소개

사람이 즐거워지는 1만명 인맥
김승용. 스마트비즈니스 2006년 11월 29일
서평입니다

목차

1. 인맥의 필요성
2. 구축 방법
3. 어쨌든 계발

본문내용

이 책에서 행복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적극 동의한다. 행복을 위해 직장을 옮겼다. 스트레스는 다른 데 있었다. 일과 체력이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몰랐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을까봐 피했는데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 그 사람도 나름의 행복을 위해 노력중인 것을. 타인을 관대하게 보아야 한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늦게 난다는 것이 항상 문제다.
작금에 유행중인 노마드(nomad; 유목민)라는 개념은 더 강한 적을 피해 달아나는 것이다. 그거 외에 다른 것 없다. 어디든 도망 다녀라. 하늘에 운을 맡기든지 자신을 믿든지. 어쨌든 달려야 한다. 튼튼해질 두 다리를 무기로 블루 오션으로 도망가는 것이다.

사람은 성긴 망이다. 그 망을 튼튼한 동아줄로 만들면 성공이고 아니면 실패다. 만나는 모든 사람은 지나치지 말고 연구하라. 전 국회의원 김상현은 1만 명의 인맥을 보여 했다고 알려져 있다. 행복했을까? 김상현의 아들은 공부를 못해서 혼나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싸우면 혼났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을 중하게 느낀 결과다.
만 명의 인맥은 왜 필요한가, 성공하기 위해?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제목을 보라. 사람이 즐거워지는 인맥이다. 더불어 사는 인생이다. 사람이 사람을 즐길 때라야 삶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맥을 중시한다면 사람을 즐길 수 밖에 없다. 인맥의 필요성, 첫째 인생에서 남길 거라고 사람밖에 없다. 장사꾼 임상옥도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했다.

참고자료

· 사람이 즐거워지는 1만명 인맥
· 김승용. 스마트비즈니스 200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