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연극대본]이주민노동자의 코리안드림

소개

롤플레이를하기 위해 썼던 대본입니다.
약 15분에서 20분가량의 분량이고, 이주민노동자에 대한 글입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방그라데시아의 한 청년.
한국으로 일을 하러 와서 겪는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이주민노동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목차

등장인물
준비물
대본

본문내용

<나레이션>
외국인들이 돈을 벌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700만원에서 1500만원의 정도의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입국시 또한, 브로커를 통하지 않고서 혼자의 힘으로 비자를 받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설사 한국에 왔다하더라도 공항 출입국 관리소를 통과하지 못하고 그대로 되돌려 보내지는 게 다반사이다.
(대충의 내용설명을 위해 위의 글을 읽어 주기로 한다. 목소리를 약간 변화시켜서)
방글라데시아에서 살고 있는 블랑카씨.
블랑카씨는 네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의 남편이고, 노부부의 아들이다.
가족을 부양해야 할 책임을 떠 맡은 블랑카는 가족들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보고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한국으로 떠날 마음을 먹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