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성]생산의 해로운 외부성과 해결방안

소개

생산의 외부성 존재와 해결 방안에 대해 경제학적으로 접근한 글입니다.

목차

Ⅰ.생산의 해로운 외부효과
Ⅱ 외부성 사적인 치유 방안
Ⅲ 외부성 공적인 치유 방안

본문내용

Ⅰ.생산의 해로운 외부효과
지난 3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과다검출된 흑삼농축액 4개 제품에 대해 가입류 조치하고 유통 제품은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이번에 적발된 흑삼농축액은 인삼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 만든 흑삼을 추출해 제조한 고가의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벤조피렌은 환경오염물질로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하고 가공할 때 발생하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해로운 외부성을 일으키는 생산이 일반경쟁균형에서 이루어 질 때, 생산의 해로운 외부성이 존재하고 있다면, 사회적 최적 생산량을 결정하게 하는 사회적 규제 장치들이 매우 무수히 존재한다. 따라서 흑삼의 생산이 일반 경쟁 균형상태에서 생산된다면, 이에 대한 생산자의 입장에서의 최적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그림 1에서 개별 기업은 Po지점에서는 Qo만큼의 생산이 이루어진다. 이는 개별 기업의 이윤극대화 조건을 만족시키는 생산량이지만, 사회적 최적 생산량은 해로운 외부효과에 대한 비용이 포함된 사회적 한계 비용과 일치하는 지점에서 최적 균형량은 Q*가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생산의 외부 불경제를 치유하기 위해 정부는 조세난 적절할 규제를 통하여 최적 생산량 Q*에 이루어 지도록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 개별 주체간의 거래나 정부의적절한 규제를 통하여 그 최적 생산량에 도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