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새집증후군의 정의 및 원인과증상,실태,정부대책,예방법

소개

새집증후군의 정의 및 원인과증상,실태,정부대책,예방법,선국국의 사례등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2. 새집 증후군의 이란?(Sick House Syndrome)
3.새집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4.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물질의 종류와 증상
5.새집증후군의 실태
6.정부대책
7. 선진국의 사례
8. 새집 증후군 예방법

본문내용

1.서론

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집 증후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빌딩 증후군”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집 증후군은 새로 지은 주택이나 빌딩에서 각종 화학물질이 내뿜는 오염물질에 의해 사람의 건강이 나빠지거나 질환이 생기는 현상.
특히 최근들어 대규모 아파트의 공급이 일반화되고 보다 첨단화된 화학물질이 개발되면서 환경오염 현상의 일종인 새집증후군의 파급효과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이미 80년대, 일본에서도 90년대부터 사회문제로 등장한 “새집 증후군”은 석유화학문명이 만들어낸 이른바 환경공해병이다. 새 집일수록 벽지, 바닥재, 페인트 등 각종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찌기 위험성을 간파한 미국, 일본등 선진국은 정부와 민간기구등이 제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계에서도 저독성 자재 개발 생산에 힘쏟고 있다.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일본 산업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서울과 일본 키타큐슈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지를 대상으로 공기오염물질 노출 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 공동주택의 공기오염이 심각하며 일부 오염물질은 일본의 10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계전문가들도 이미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연구보고서등을 통해 이런 현상을 경고했으나 당시에는 큰 반향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소비자의 손을 들어 주면서 건설업계에 새집 증후군 비상이 걸렸다.
최근들어 환경부 등 정부차원에서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제도적인 개선대책을 마련 중이다.


2. 새집 증후군의 이란?(Sick House Syndrome)

새로 지은 아파트나 일반 주택 혹은 신축 시설 등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이 나와 입주자가 피부염이나 두통, 신경성 질병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이 이른바 `새집 증후군´이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다소 낮고 국민소득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난 70~80년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축업계의 새로운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병든집 증후군은 건물병 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에서 파생된 말이며, 이말은 1940년대에 미국에서 어떤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일한 이상증상을 호소한 일로 사회문제가 되었다.
WHO(세계 보건 기구)에도 정의 되어 있으며, 신축아파트와 리폼 직후 실내에서 두통, 어지러움, 손발저림, 호흡곤란등 다양한 신체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이러한 건강장애를 병든집 증후군 또는 새집 증후군 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병든집 증후군이 최근에 와서 대두되는 것은 환경에 대한 인식의 상승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단열과 밀폐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열효율의 증대면에서 환경보전과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으나, 한편으로는 각종 건축재료등의 실내공기오염원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이 밀폐로 인한 환기미비로 인해 실내공기오염을발하고 있다.
병든집 증후군이 지속될 경우에는 화학물질 과민증(MSC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으로 발전 될 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