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에 대해

소개

불임의 원인 대책

목차

[서론] - 불임을 택한 이유
[본론] 임신과 불임에 대해
1. 임신 (pregnancy) 이란
2. 불임이란
2. 불임 부부는 얼마쯤 될까?

본문내용

[본론] 임신과 불임에 대해

1. 임신 (pregnancy) 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着床)하여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면서 태아로 발육을 계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 정상 임신의 과정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을배란이라고 하는데, 약제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통 1개의 난자가 배란되게 되고 배란된 난자는 난소의 표면에 붙어있게 된다. 난관채가 난소로 이동하여 난소에 붙어있는 난자를 끌어들여 나팔관팽대부위로 들어오게 한다. 그리고 배란기가 되면 자궁문(자궁경부)에서 맑은 경관점액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부부생활을 하게 되면 사정된 수 억 마리의 정자 중에서 우수한 일부의 정자들이 점액을 타고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 정자들은 자궁을 거쳐 나팔관팽대부위에 도달하여 난자를 만나게 된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결합하는 것을 수정이라고 하며, 이 결과 생긴 새 생명체를 수정란이라 한다. 수정란은 2세포기, 4세포기 등으로 세포분열을 하며, 자궁 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수정 4~5일 후 수정란은 자궁으로 들어가서 자궁내막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것을 착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착상된 수정란은 계속 성장하여 건강한 태아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2. 불임이란
보통 부부가 결혼하여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안 되는 경우를 말한다. 불임은 흔히 1차성 불임과 2차성 불임으로 구분한다.
1) 1차성 불임(primary infertility) - 결혼 1년이 지났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2) 2차성 불임(secondary infertility) - 과거에 임신한 경험이 있는 경우로 정상 출산 경험이 있거나 자궁외 임신이나 자연유산을 한 경험이 있으나 이후에는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