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동아시아 연합

소개

유럽연합을 보면서 동아시아 연합의 가능성에 대해서살펴보고
우리 것이 아닌 다른것을 통해 배울점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EU는 유럽석탄철강공동체 ESCS로부터 시작하여 유럽공동체 EEC 및 유럽원자력공동체 EURATUM이 창설되고 유럽공동체EC가 성장하여 결국은 유럽연합 EU로 발전되어 나갔다. 경제 통합부터 시작하여 외교 군사영역을 포괄하는 정치적 통합을 이룩하는 것이 EU의 궁극적인 이상이다. 유럽통합을 통해 각국은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기도 했으며, 상호 협력관계 가운데 각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EU, 유럽통합을 보면서 동아시아 통합에 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현재 북한 핵 문제와 과거사 문제, 영토 분쟁 때문에 동북아시아의 한․중․일간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다. 이러한 사안들 자체가 각 나라의 독립적인 힘으로 해결되기 힘들고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이므로 보다 통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며 각국간의 문제를 조율해줄 중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들을 조율하는 데 그칠 것만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체가 필요하다. 또한 동아시아는 과거 일본의 고도성장에 이어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신흥 공업국이 그 뒤를 이었고 최근에는 중국이 경이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볼 때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발전 과정 속에 있으며 앞으로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될 수 있다. 역내 무역과 투자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 경제의 상호 의존도가 깊어지고 있다. 정치적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볼 때 동아시아 통합이 필요하다. 그래서 유럽통합과 견주어 어떤 점을 생각해보아야 하며 현재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고자료

· 프랑스 하나 , 그리고 여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