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성

소개

^^;

목차

1. Ill de France
① Palais de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② Palais de Fontainebleau (퐁텐블로 궁전)
③ Malmaison (말메종)
④ Château de Chantilly (샹티이 성)
⑤ Compiègne (콩피에뉴)
⑥ Saint-Germain-en-Laye (생 제르망 앙 레)
⑦ Vaux-le-Vicomte (보 르 비콩트)

2. Loire
① Azay le Rideau (아제 르 리도)
② Château de Chinon (쉬농 성)
③ Château de Chenonceau (쉬농소 성)
④ Château de Chambord (샹보르 성)
⑤ Château de Blois (블루아 성)
⑥ Château d`Amboise (앙부아즈 성)
⑦ Château de Chaumont (쇼몽 성)
⑧ Château de Langeais (랑제 성)
⑨ Château d`Ussee (위세 성)
⑩ Château d`Angers (앙제 성)
⑪ Château de Cheverny (슈베르니 성)
⑫ Château de Loches (로슈 성)
⑬ Château de Saumur (소뮈르 성)
⑭ Château de Villandry (빌랑드리 성)

3.프로방스 마르세유
① Chateau d`lf (이프 성)
② Palais de Longchamp (롱상궁전)

본문내용

1. Ill de France
파리를 둘러싸고 있는 반경 100km 거리에 있는 파리 근교 지역을 말함.

① Palais de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 누가 `베르사유를 보지 않고 프랑스를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는 말을 했던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는 베르사유 궁전이 독일군에 의해 파괴될까봐 파리를 독일군에게 거저 내주었다는 일화 말고도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더 있다.
찬란했던 절대 왕권 절정기의 상징 베르사유는 1682년부터 1789년까지 프랑스의 정치적 수도이자 통치 본부였다.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왕권을 누렸던 태양왕 루이 14세는 프롱드의 난 이후 파리의 루브르궁에 싫증을 느끼기도 했거니와 당시 재무상이었던 푸케가 자신보다 훨씬 좋은 저택(보 르 비콩트)을 지어 왕의 권위를 상하게 한 데에 화가 나서 보 르 비콩트를 건축한 이탈리아의 거장 3사람을 불러 훨씬 크고 멋있는 궁전을 지으라 명령했다. 왕의 명령을 받은 거장들은 파리에 모여 궁리를 했다. 그러나 보 르 비콩트를 능가하는 성을 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결국 푸케의 저택을 기본으로 크기만 확대해서 짓게 된 것이다. 루이 14세의 지시로 화려한 궁전과 방대한 정원이 들어서면서 베르사유는 프랑스의 수도로 급작스런 변모를 한다. 1662년부터 1710년까지 50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탄생한 베르사유 궁은 그 규모가 매우 웅장하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당대 최고의 작품이었다.

② Palais de Fontainebleau (퐁텐블로 궁전)
 파리의 동남쪽에 있는 퐁텐블로성은 사냥감이 많은 광대한 숲 가운데 샘이 있는 것을 보고 이 곳에 저택을 지었다. 루이 14세가 즐겨 찾는 사냥터 중하나이기도 했고, 나폴레옹이 굴복 후 폐위되어 1814년 그랑 다르메에서 물러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