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 기초

소개

해부학적 기초에 대한 자료~

목차

세포(Cell)
골격계(Skeletal system)
관절(Joint)
근육계(Muscle system)
순환계(Circulatory)
신경계(Nervous system)

본문내용

세포(Cell)
모든 생명현상은 세포내에서 일어나며 그중 인간의 몸에는 약 60조정도의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는 생물체의 구조적, 기능적 단위이다.
작은 방이라는 의미가 있는 세포는 1665년 영국의 로버트 후크(Robert Hooke)가 광학현미경을 개발하여 생물체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때부터 세포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로서는 피부세포, 신경세포, 골격근세포, 적혈구세포, 간세포 등 약200여 가지나 된다. 세포의 모양은 구형이나 입방형이 대부분이며 종류에 따라 모두 다르다. 크기도 몇 ㎛에서 수십 ㎛사이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세포들은 그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구조들이 동일하다. 세포의 크기가 작은 이유는 크기가 크면 부피에 비해 표면적의 비가 감소하여 대사(Metabolism)능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작아야 유리하다. 이 구조들을 ‘세포 소기관’이라고 하며 각각 고유한 기능을 하나가 되어 한 세포의 기능으로 표현한다.

세포막(Cell membrane)은 세포를 둘러싸서 외부와의 경계를 이루고 세포내․외의 물질 출입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또한 세포 밖으로부터 전해오는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들여 이를 세포질(Cytoplasm)이나 핵(Nucleus)에 전해줌으로써 세포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하는 중요한 구실도 한다.
이처럼 중요한 기능을 하는 세포막의 구조는 지질 이중층에 단백질이 끼워져 있는 매우 정교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핵은 말 그대로 세포에서 핵심이 되는 부위로서, 유전물질인 DNA가 염색체라고 하는 형태로 이속에 포함되어 있다.
핵의 역할은 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세포의 활동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며 에너지의 생산을 담당하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