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서유럽 탐방 계획서

소개

서유럽 탐방에 앞서 그나라에 대한 조사와 느낌들..

목차

1. 탐방에 앞서...

2. 영국
-(1). 윈저성, 버크셔주 윈저 Berkshire, Windsor
-(2). 켄터베리 대성당, 켄트주 켄터베리 Kent, Canterbury
-(3).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워릭셔주 Warwickshire
-(4).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셔주 Oxfordshire, Cambridgeshire

3. 프랑스
-(1). 파리 paris, lle de France
-(2). 베르사유 궁전 Versailles, lle de France
-(3). 마르세유

4. 스위스
-(1). 베르너 오버란트 Berness Oberland <융프라우요흐 JURGFRAUJOCH>
-(2). 베른
-(3). 로잔 -레만호-

5. 오스트리아
-(1). 빈 VIENNA
-(2). 잘츠부르크 SALZBURG

6. 이탈리아
-(1). 폼페이 POMPEII 캄파니아 주 Campania
-(2). 두오모 대성당 IL DUOMO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Lombardia, Milano
-(3). 피렌체 Firenze 토스카나주 Toscana
-(4). 로마 Rome 라치오주 Lazio

본문내용

-탐방에 앞서-
프론티어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마크 트웨인의 말을 대신하여 탐방계획서의 첫머리를 시작하고 싶다.
“20년이 지난 후에는 당신이 했던 것 보다 하지 못했던 일들 때문에 더 많은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니 당장 밧줄을 벗어던져라. 안전한 항구에서 멀리 벗어나라. 무역풍을 받으며 항해하라.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발견하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매번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쉽사리 그 도전에 대한 응답을 제때,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점점 나태해지는 삶에 길들여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두려움이 드는 건 누구나가 다 똑같을 것 이다. 나 또한 이 법칙에 크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번 도전을 통해 일상에 대한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나를 이겨내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세계 어느 대학생과 비교하여 절대 굴하지 않는 절대우위 의 자신감을 기르고 싶다.

1. 파리 paris, lle de France
“온갖 악의 도시여,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보들레르 Charles-pierre Bandelaire-
지성과 영혼의 양식이 되는 빛의 도시 파리! 파리는 오만하지만 마음이 넓다고 한다. 대부분의 다른 도시들은 지나친 오만으로 스스로를 옭아매고, 차가운 눈으로 세상을 내려다 볼 뿐, 친절을 베풀 줄 모른다고 한다. 균형이 잘 잡힌 몸매를 가진 파리, 사람과 문화 그리고 심미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 세느 강변을 따라 돌의 교향곡이라 불리는 ‘노트르담성당’과 미로의 비너스가 잠자고 있는 ‘루브르궁’ 파리 최고의 상징물 ‘에펠탑’의 매력을 담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지만 파리의 세느강은 역사의 흔적을 담아 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 위로 내 발자국 하나 찍고 오고 싶은 마음, 내 두 눈에 담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