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준비

소개

폴 케네디의 21세기 준비를 읽고

목차

Ⅰ. 서 언

Ⅱ. 주요내용
1. 일반추세
가. 진부한 문제와 새로운 도전
나. 인구폭발
다. 통신·금융혁명과 다국적기업의 대두
라. 세계농업과 생물공학 혁명
마. 로봇과 자동화를 통한 신 산업혁명
사. 자연환경이 처한 위험
아. 민족국가의 미래
2. 지역별 파장
가. 일본의 계획
나. 인도와 중국
다. 개발도상권의 승자와 패자
라. 구소련과 무너진 제국
마. 유럽의 장래
바. 미국의 딜레마
3. 문제의 재조명
가. 21세기 준비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언
대망의 21세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세기의 시작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수많은 예측을 했으며 그것은 그 사실 그대로가 21세기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대와 설레임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지식․정보화 사회로 대표되는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은 단순히 지구촌 안에서의 세계화에 국한하지 않고 신비하고 거대한 우주에 대한 도전의 가능성 등 지구인들에게 또다른 자신감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사실 뒤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적 사실을 외면하고 오직 미래의 희망에만 부풀어 있던 우리들에게 그 희망을 누리기 위해서 꼭 해결 되어야 할 과제의 존재를 일깨워 주는 선언적 멧세지를 접할 수 있음은 다행이 아닐 수 없다.
그 메시지는 바로 「강대국의 흥망」의 저자인 역사학자 폴 케네디에 의해 집필된「21세기 준비(Preparing for the 21st Centrary)」라는 책을 통해서 제시되고 있는데「엘빈 토플러」가 주로 미래애 대한 희망적인 면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면 「폴 케네디」는 그 뒤에 숨겨진 어두움을 제시함으로서 미래의 희망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는 이정표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경제신문사 논설위원인 변도은, 이백수씨에 번역된 「21세기 준비」는 총 3개부로 나누워져 구성되었으며 제Ⅰ부 일반추세에서는 제1장 서론형식의 진부한 문제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서, 제2장 인구 폭발, 제3장 통신. 금융혁명과 다국적 기업의 대두, 제4장 세계농업과 생물공학혁명, 제5장 로봇과 자동차를 통한 신 산업혁명, 제6장 자연환경이 처한 위험, 제7장 민족국가의 미래 등 7개장으로, 제Ⅱ부 지역별 파장에서 제8장 2000년 이후를 위한 일본의 계획, 제9장 인도와 중국, 제10장 개발도상권의 승자와 패자, 제11장 구소련과 무너진 제국, 제12장 유럽의 장래, 제13장 미국의 딜레마 등 6개장으로, 제Ⅲ부 문제의 재조명에서는 제14장 21세기 준비라는 결론형식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자료

· 폴 케네디의 21세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