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시대 중국의 위상변화와 우리나라의 대응 발표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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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물류체계와 세계에서 중국의 위상변화, 또 그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발표해보겠습니다.
목차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론에서는 주제선정 이유와 중국 물류의 국제적 이슈를 살펴보고 본론에서 물류부분에서 중국의 위상변화와 물류체계, 전망,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결론에서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서론입니다
중국은 2004년의 원자바오쇼크나 최근의 중국쇼크 등과 같이 세계경제 뿐만 아니라 해운, 항만 물류업계에도 큰 파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들이 말한 바와 같이 지금 다시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측면에서 중국의 발전은 눈이 부시며 곳곳에서 상전벽해현상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매년 평균 9.8%의 GDP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수출입 증가율도 높습니다. 골드만 삭스(메릴린치와 함께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는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은 10.8%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물류의 국제적 이슈입니다. 상하이의 만리장성이라고 불리는 양산항이 5년만에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컨테이너 처리실적에서 3위를 기록하고 연 20%이상의 성장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양산항은 수심이 낮은 상하이항 대신 30km떨어진 대,소양산섬에 해상 다리는 놓아 저수심을 극복하여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올해 말 3단계 터미널이 완공 될 예정이고 2020까지 30개 선석, 이후 최종 50개 선석을 개발하여 총 2,50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1대분)를 처리하는 대형 항만이 될 것입니다. 주목하실 점은 양산항 개항으로 화물 항로가 바뀐다는 것인데 기존에 중국 화물이 부산, 광양항에서 대형선으로 환적돼 미국, 유럽으로 운행하던 것이 중국에서 대형선박이 직접 드나들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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