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델하트의 전략론

소개

리델하트의 전략론을 읽고 시대별 전략의 실체를 분석

목차

1. 서 론

2. 제 1부 기원전 5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전략

3. 제 2부 제1차 세계대전의 전략

4. 제 3부 제2차 세계대전의 전략

5. 제 4부 전략과 대전략의 근본문제

가. 목적을 수단에 상응케하라.

나. 항상 목적을 명심하라.

다. 최소 예상선을 선택하라.

라. 최소 저항선을 활용하라.

마. 대용목표를 제공하는 작전선을 취하라.

바. 계획이나 배치가 상황에 적합하도록 유연성을 확보하라.

사. 상대가 경계하고 있을 때, 즉 당신의 공격을 격퇴, 또는 회피할 수 있는 태세에 있을 때
타격을 가하지 마라.

아. 한번 실패한 뒤, 그것과 동일한 선 또는 동일한 형태로 공격을 재개하지 말라.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2차 세계대전이 끝났는데 앞으로 전쟁이 발생한다면 어디입니까?’ ‘네, 한반도입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리델하트의 답변이었다. 그리고 그의 예언대로 한반도에서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다.
리델하트라는 이름은 군사학도에게 익숙한 편이지만 정작 그가 주장한 내용, 특히 간접접근전략이 무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전략론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서 3부까지는 전사부분으로써, 고대 페르시아 전쟁에서 1948년 1차 중동전 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내용은 30개 전쟁 280개 전역을 분석한 것으로 280개 전역 중 6개 전역만이 직접접근을 통해 승리하고 나머지 274개 전역은 모두 간접접근에 의한 승리를 달성하였다고 결론짓고 있다. 그리고 제 4부는 전략이론에 대한 내용을 심층 깊게 다루고 있다. 본론에서는 각 부별 내용을 살펴보면서 특히 제 4부 전략과 대전략의 근본 문제 중 제 20장 전략 및 전술의 진수에 대해 좀더 세부적으로 기술하도록 하겠다.

2. 제 1부 기원전 5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전략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B.C 5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전략을 다루고 있다.시대별로는 그리스, 로마, 비잔틴, 중세, 나폴레옹 시대 등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그리스 전쟁은 3차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고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을 다루고 있다. 로마시대는 1, 2차 포에니 전쟁과 시저와 폼페이우스간의 로마내전 등을 말하고 있다. 비잔틴 시대의 전쟁은 동․서로마가 분리된 이후 벨리사리우스와 나르세스의 전쟁을 언급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전쟁은 백년전쟁 및 몽고군과의 전쟁을 다루었지만 자료의 부족 및 신뢰성 저하로 결론 도출에 회의적이다. 17세기의 전쟁은 30년 전쟁, 18세기는 7년 전쟁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의 전쟁은 거의 모등 전역을 다루었고 이어서 남북전쟁과 보오, 보불전쟁을 다루었다.

참고자료

· 리델하트의 전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