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만들기(허브와아로마테라피)

소개

선명한 사진과 과정, 후기를 정확히 자세히 섰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만들어 본 스킨은 나에게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4학년 동안 오씨유를 매년 들어왔지만 실습이 있는 과목은 처음이라 정말 당황하였다. 처음에 후회가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막상 스킨을 만들고 나니 다른 것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에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피부타입은 T존 부위 지성, U존 부위는 건성으로 까다로운 피부여서 어떤 오일을 선택 할 지 막막하였다. 처음에는 친구와 라벤더를 하려고 하였는데...
<중략>
계량컵으로 98ml의 생수를 맞추고 에센셜오일 2방울을 넣고 캐리어오일 2ml를 넣은 후 유리막대로 저어주었는데 오일이 잘 섞이지 않았다. 한참 유리막대로 저어주어야 하는데 너무 대충 저은 것 같았다. 하지만 공병에 담고 1시간이 지나니까 둥둥 떠 있던 오일층이 없어지고 정말 오렌지향이 나는 스킨이 만들어졌다.
바로 세수를 하고 스킨을 발라 보았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스킨이랑 느낌이 정말 틀렸다. 먼저 순수한 오렌지 향이 상큼하게 느껴졌고, 평소에 사용하는 오일과도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끈적임과 미끌미끌한 느낌도 없이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느낌이었다.
주로 얼굴보다는 몸에 바르고 손에 자주 발랐는데, 얼굴에 발랐을 때보다 몸 전체에 바르면 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스킨이 바로 스며들지 않고 천천히 스며들어 시원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