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로마테라피] 유기농 아로마 스킨 만들기

소개글

인터넷 ocu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라는 수업 레포트입니다.
오일과 기타 등등 재료값이 정말 많이 들어갔죠..
특히나, 조태동 교수님께서 오일 브랜드를 정해주시는 바람에
다른 저렴한 아로마 오일을 구입할 수 없이 비싼 유기농 오일을 사야했던..
여튼, 레포트를 위해 오일과 준비물들을 살 돈이 없으신 분들이나
아님 스킨 만들기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준비물
과정

1. 나의 피부 타입
2. 사용한 오일 명
3. 오일 브랜드 명
4. 사용 후 느낀 점

본문내용

1. 나의 피부 타입: 민감성&건성.
2. 사용한 오일 명: 라벤더오일, 호호바오일
3. 오일 브랜드 명: 마기 티저랜드 (MAGGIE TISSERAND)
4. 사용 후 느낀 점: 평소에 허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로만 캐모마일을 상당히 좋아해서 스킨도 꼭 캐모마일 오일로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재료를 구입할 당시 돈이 너무 모자랐던 지라.. (캐모마일 오일, 상당히 비싸더군요. ㅠ_ㅠ)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비교 분석 해 본 결과, 민감성에도 좋고 여러 피부타입에 두루두루 좋다는 라벤더로 결정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직접 만든 라벤더 스킨이라, 뿌듯한 마음으로 2주 동안 정말 매일 거르지 않고 사용 했습니다.^^ 세안 후 화장 솜에 듬뿍 뿌려서 얼굴에 바를 때 마다 은은히 풍겨오는 라벤더 향이 너무 좋아 기분 까지 편안해지더군요.
사용하는 동안 다행히 트러블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았고, 끈적임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카모마일도 좋아하지만, 스킨 사용 이후로 이젠 라벤더 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 본 건성용 라벤더 로션은 샤워 후에 몸에 바르는데, 솔직히 전 이게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제 피부가 정말 건성이라 여름에도 관리를 안 해주면 늘 거칠었었는데, 로션오일을 바르면서 부터는 몰라보게 매끈하고 부드러워 졌습니다! 완전 최곱니다.^^
만들기 전만 해도 재료비도 너무 많이 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유기농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스킨, 로션도 만들고 늘 라벤더 향기를 맡으며 지내니, 기분도 상당히 고양되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는 느낌이에요. 방부제 잔뜩 들어간 비싼 화장품에 비교해서 정말 아깝지 않은 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공부하고, 더욱 향기로운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유용한 정보를 주시고, 또 직접 실천하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수업 기대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조태동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는 허브 아로마라이프]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