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발전방향

소개

태권도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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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권도는 1988서울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이후로 무도가 아닌 점차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형태이다. 이때부터 한국의 태권도는 무도태권도와 겨루기태권도로 나누어 져있다. 또한, 태권도는 체급별 경기를 원칙으로 하며,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이므로 경기에 사용하는 모든 구령은 한국어로 하게 되어있다.
나는 태권도중에 겨루기 태권도 문제점들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태권도는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의 입장에서 태권도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태권도 기술에 대해서도 무지할 뿐만 아니라 품세에서도 단순하며 쉬운 것도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많아 일반인은 그것을 모두 인지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게임 중단(갈려)을 하게 되고, 발차기의 의존한 단순한 공격들로 인한 지루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크게 이러한 두 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겨루기 태권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첫 번째 태권도 경기를 보다보면 서로 엉켜 붙거나, 경계선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 게임중단이 많아진다. 몇 분간의 짧은 경기에서 약 5번 이상은 중단 된다고 봐야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겨루기 태권도의 공격기술과 경계선을 나갔을 시 엄격한 감점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겨루기 태권도에서 서로 붙어 있게 되면 공격해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할뿐더러 상대를 밀었을 경우엔 감점을 받는다. 이렇게 서로 공격을 할 기술이 없는데 미는 것을 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공격허용부위를 미는 행위에 대한 허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릎으로 몸통치기 기술을 생각 해 볼 수 있다.
지금 현재의 태권도는 맞붙어있을 경우 득점으로 올릴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봐야 될 것이다. 그 문제는 무릎으로 몸통치기기술로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인 경계선 위반에 대한규정이다. 고의성이 없을 경우는 경고나 감점을 하지 않게 되어 있어, 상대의 공격에 밀려서 나가는 경우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게 되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