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맛집 탐방

소개

맛집(강릉집) 선정이유, 탐방, 분석

목차

맛집정의
맛집선정
맛집탐방
맛집분석

본문내용

Ⅰ. 맛집을 정의하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동기부여에서의 이유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영향 또한 있었다. 식품영양을 전공하다 보니 주변 언니, 친구들로부터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 어떠한 질병에는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음식점이 맛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된다. 그러다 보니 더 더욱 식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맛집을 찾고 탐방하라는 레포트 주제를 받고 나서 본인은 좀 더 깊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맛집의 사전적 정의는 ‘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광범위한 영역의 정의 의며 개인적으로 기호도가 다르다 보니 이 정의로는 맛집을 선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협의의 개념에 대한 맛집에 대해 정의해 보기로 했다. 맛집이라 하면 다음 6가지를 충족시켜야 했다. 첫 번째로는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모두를 만족 시켜야 한다. 두 번째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자 생각할 때 떠오를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 우리는 평소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주변 한식 식당, 구내식당, 분식점 등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물론 이런 곳도 맛이 있다면 광의의 맛집 개념에 포함되지만, 협의의 개념에서는 평소 자주 가는 곳이 아닌, 한번 외식을 하려할 때 가고 싶은 마음이 강한 곳을 일컫는다. 그리고 양적, 질적으로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양은 많지만 맛이 없거나,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으면 그것은 맛집의 조건에 위배가 된다. 네 번째로는 가격대비 만족도이다. 지금 정의 내리고 있는 맛집은 가끔 외식을 할 때 떠오르는 맛집인데, 이런 날은 평소보다 식비에서 조금 더 지출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 만큼의 만족도 또한 증가하여야 옳다. 그리고 서비스 또한 좋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양적인 면이다. 식품을 섭취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에너지 제공 및 영양소 섭취이기 때문에 이를 간과 하는 음식점은 맛집에서 제외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