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 중독으로 본 스포츠의 실과 허
- 최초 등록일
- 2007.03.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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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중독으로 본 긍정적 중독과 부정적 중독의 사례, 원인, 메커니즘, 처방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 스포츠의 긍정적 중독-달리기
1-1. 스포츠의 긍정적 중독의 사례
1-2. 긍정적 중독으로 인한 개인 삶의 긍정성의 원인
1-3. 메커니즘
1-4. 처방
2. 스포츠의 부정적 중독
2-1. 스포츠의 부정적 중독의 사례
2-2. 부정적 중독으로 인한 개인 삶의 부정성의 원인
2-3. 메커니즘
2-4. 처방
본문내용
규칙적인 운동은 건전한 습관이 된다. 즉 규칙적인 운동은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을 보완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스포츠의 긍정적 중독은 일, 가정, 대인관계에 있어서 책임과 조화를 잘 이루어가면서 운동을 활용하여 스포츠를 삶의 보완제로서 적절히 잘 활용함을 말한다. 이러한 스포츠의 긍정적 중독의 대표적인 사례로 달리기를 들 수 있다. 습관적이고 건전한 달리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롭기 때문에 긍정적 중독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달리기 중독자들은 그들 생활의 다른 측면을 지배할 정도까지 중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들은 건강, 스트레스 해소, 자기도취나 사회적인 이유들 때문에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고, 달리기 선수들도 중독된 것이 아닌 생활을 위해서 달리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윌리엄 글라서가 찾은 사례 중에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인 이언 톰슨의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E. M. 포스터는 노 젓는 사람들에 대한 소설에서 그들은 모든 운동선수들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초월 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달리기를 할 때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달리기 그 자체가 되는 일 말이다. 훈련하면서 나는 이 사실을 깨달았다. 운동화를 신고 몸을 움직이는 그 순간부터 나는 즐거워진다. 그건 상호작용적인 황홀감이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달리고, 달리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가장 순수한 나를 만난다. 달리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