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스트레스

소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기전 등을 전체적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깔끔한 내용 정리와 전개,, 기대하셔도 좋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트레스(stress)란 심리학과 생물학에서 유기체의 기능을 교란시키는 긴장이나 장애를 일컫는 말로 사람은 정신적․생리적 방어 메커니즘을 결합하여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에 대응한다. 보통의 경우 스트레스란 걱정, 근심이나 일에 대한 불만족 또는 지나친 과로 등으로 생겨나는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기분 좋은 흥분이나 행복감까지 포함하는 인간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야기되는 모든 행동적, 신체적 변화를 일컫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체에서는 이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난다. 스트레스 반응이란 스트레스원(stressor)-생체내의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상해나 자극-에 대한 뇌의 지각, 해석 및 판단에 따라 내분비계, 자율신경계, 면역계, 정서, 각성수준, 기억, 대처, 운동계 등에 일련의 복잡한 반응을 불러일으켜 스트레스원에 맞서려는 반응이다. 스트레스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결과이며 현대 기술사회에서는 특히 복잡한 현상이다. 개인이 잠재적으로 스트레스를 줄 만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그의 활동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은 상당히 중요하며 그러므로 우리는 이전에 먼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이 보고서의 저자인 ‘나’의 엄마는 몇 년 전 유방암을 선고받으셨다. 조그마한 석회질이 있었지만 100명중 1명 정도의 그리 크지 않은 확률만이 암으로 발전된다 하기에 그리 걱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마는 그 1%의 확률에 속하셨고 우리는 모두 갑작스런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라 여기고 있다. 지금은 다행히 거의 완치되셨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암 유발에 또한 관심을 두어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캐나다 의학자 Hans Selye는 거듭되는 연구를 통해 체내에는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그 변화는 자극 내용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그는‘일반적응증후(general adaptation syndrome; GAS)`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스트레스의 결과가 신체부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뜻에서 일반적(general)이라 불렀고,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신체를 대처 또는 적응시킨다는 의미에서 적응(adaptation)이라 불렀고, 스트레스의 결과에 의해 어떤 반응이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증후(syndrome)라 불렀다. 그는 이러한 일반적응증후를 3단계로 나누어 제1단계를 경계단계(alarm stage), 제2단계를 저항단계(resistance stage), 제3단계를 탈진단계(exhaustion stage)라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